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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집] '로얄 살루트'가 비싸고 유명한 이유
NASH PROPERTIES
2025. 2. 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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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살루트 38년은 130만 원.
62 건 살루트의 가격은 490만 원.
가장 기본 제품 21도 224만 원.
(면세가 기준 18만 원)
저렴하진 않지만 국내에서 인기가 많음.
(밸런타인 30년 산 다음으로)
로열 살루트는 왜 비쌀까?
시바스 리갈로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을 위해 만듦.
왕실+경례 = 로얄 살루트.
(건 살루트에서 따옴)
예포를 21발을 쏘기 때문에 21년 숙성 원액으로 블렌딩.
블렌디드 : 맥아만으로 만든 몰트 위스키 + 그 외 밀, 옥수수 등 그레인위스키.
기본적으로 위스키 원액이 21년 이상 숙성.
엔젤스셰어 천사의 몫 : 연간 1~2% 증발.
(21년이면 20%가 사라져 버림)
직원 인건비, 임대료, 대출 이자 등등 유지관리비.
태생이 고급술.
외관, 케이스, 디자인 등도 화려하고 공을 많이 들였을 것.
(시작 자체가 왕실에 헌납하는 최고 위스키)
보통 위스키는 12년이 엔트리인데 로열살루트는 21년이 엔트리.
럭셔리한 이미지.
왜 인지도가 높을까?
고급진 느낌, 선물하기 좋은 술 이미지.
고급술, 비싼 술의 이미지.
21년 시그니처 블렌드, 몰트 블렌드, 블렌디드 그레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
하이엔드 라인도 따로 있음.
62 건 살루트 : 40년 이상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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