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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식자재 마트가 몸집을 불린 이유?
NASH PROPERTIES
2025. 2. 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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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전통시장이 약세를 보이는데
식자재 마트를 증가하고 있음.
대형마트는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10년 동안 신규 출점 제한,
월 2 회뿐 아니라 공휴일 의무 휴업,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는 영업시간 규제가 있음.
식자재마트는 그 틈을 파고 들음.
매장 3,000제곱미터 이상을 대형마트라고 하는데
식자재 마트는 2,999제곱미터로 지어버림.
그리고 건물을 쪼개버림.
3개를 1,000제곱미터 이하로 짓고 그 사이를 통로로 이어줌.
건물 3개로 등록되어있음.
(1,000제곱미터 기준으로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소매점)로 나뉨)
소매점이면 소방안전시설, 장애인편의시설 의무 설치 X.
건축물 유지/관리를 위한 정기/수시 점검도 X.
건물뿐 아니라 법인도 쪼개어버림.
매출 1천억 초과 시 대규모 유통업자인데 피해 가기 위한 수단.
가장 이점은 '운영시간 규제' 회피.
(주중보다 주말이 2배 이상 높고 06:00~08:00에 매출이 높음)
식자재 마트는 대형마트와 달리 전통시장과
이용시간, 고객단위, 방문방법이 공통점이라서 영향을 더 끼침.
대규모가 소규모로 신고해 버린 꼴.
1개에서 2개, 2개에서 3개 등 점점 더 커지는 모델임.
(1~2년에 하나씩 신규 오픈, 15%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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