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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월가월부] 피자를 만드는 것과 피자를 배달하는 것의 차이

NASH PROPERTIES 2025. 2. 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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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애플, 아마존, 도미노피자 주식을 산 3명의 투자자

있다면 누구의 수익률이 가장 좋을까? 단연 도미노 피자.

미국에서는 건강에 초점을 맞춘 기업이 성장하고있는데

패스트푸드 가운데 하나인 도미노피자는 어떻게 성장할까?

 

단순히 피자를 만드는 기업 → 피자를 배달하는 기업.

('편의성'을 파는, 테크 기업)

 

피자를 주문하고 배달까지 30분(30분 배달 보증제)을 넘기지 않겠다는 슬로건.

(지금은 폐지)

 

창업자는 자선활동에 집중을 하겠다고하면서 베인 캐피탈로 회사를 넘김.

프랜차이즈로 성장하면서 뉴욕증권 거래소에 상장.

그런데 위기가 찾아옴.

2000년대 후반 맛없는 피자로 인식되며 주가 ㄱ브락.

피자 턴어라운드 프로젝트를 실시.

비판 리뷰를 직접 읽는 광고를 내고 반영하여 메뉴 출시.

(마케팅 활용 = 소비자 신뢰 회복)

 

도미노는 '업의 본질'이 달랐음.

'우리는 피자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피자를 만들어 배달하는 회사다!'

(피자를 파는 전자상거래 회사)

 

'주문'과 '배달' 부문에서 '혁신'이 발생.

(피자를 파는 방법에 집중)

전화 주문 대신 PC를 통한 '온라인' '모바일'을 통한 주문 도입.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기기로 주문이 가능하도록.

'도미노 애니웨이'

 

2008년 등장한 도미노 트래커 = 주문하는 순간부터 픽업, 배달까지 한눈에.

(당시에는 혁신적인 선택)

 

테크 기업답게 디지털 주문 채널로 매출이 많이 창출.

('디지털'이 실적을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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