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강남이지만 아이 성적엔 관심없는 지역? (f. 학벌은 중요한가)

테헤란로를 기준으로 위(테북) : 압구정동, 청담동, 삼성동 등.

테헤란로를 기준으로 아래(테남) : 대치동, 도곡동 등.

(위쪽은 일반적으로 자녀 교육에 크게 관심이 없음)

'아이 공부 못하면 어때? 딴 거 하면 되지!'

 

학벌은 좋지만 성공하지 못한 케이스 VS 학벌은 좋지 않지만 성공한 케이스.

어떤 것이 좋을까? 중산층 입장(평균 먹고사는) 쪽은 전자.

(재벌층 > 부자층 > 중산층 > 서민층)

그런데 재벌층은 후자가 많음.

학벌이 좋아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안정적인 루트로

'도전'을 하지 않음(하이리스크-하이리턴)

하지만 학벌~성공 상관관계가 없는 것은 아님.

좋은 대학에 다니면 사는 세계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