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경제연구소] 시장은 지금 금리를 견딜 수 없습니다
고용 지표가 너무 잘 나옴.
채권 금리가 따라서 폭발.
채권 때문에 증시가 놀란 것.
(금리가 5%가 발작을 함 = 공포)
증시가 좋았던 시절에는 채권 금리가 올라도 조정을 주는데
증시가 많이 올라온 상태이니까 '악재'가 조그마해도
'탐욕'이 '공포'로 급격하게 변함.
(= 살 사람이 다 샀다!, 돈을 태워줄 사람이 없다!)
툭툭 떨어지다가 '결정적인 악재'가 나왔을 때 쭉 내려옴.
그동안 금리를 빠르게 내렸는데 경기가 좋다?
경기가 나빠야 금리를 내릴 수 있음.
'물가'가 오르면 연준이 안 내리는 정도가 아니라
'금리 인상'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판단할 수도.
연준이 방향을 거꾸로 갔다고 시장이 두려워할 수 있음.
(연준의 신뢰성)
금리를 조금씩 내릴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함.
정부 부채가 연 1조인데 계속 늘어나고 있음.
정부도 저금리 부채를 고금리 부채로 상환해야 함.
(단기채이면? 비싼 금리를 주고 상환을 해야 함, 이자 증가)
'부작용'이 트럼프 정부로 가버림.
금리가 올라가니까 부채 이자가 늘어나고 부채 이자가 늘어나면
재정 적자를 안 내려고 지출을 줄이더라도 못 줄임.
('적자'가 계속 날 수 있음)
예산에서 국방비, 복지비는 건들기가 쉽지 않음.
'고용'이 뜨거운데 '임금'이 줄어든다?
(이민자)
이민자들이 빠져나가면 모수가 줄어들면서 실업률이 줄어들 것임.
취업 희망자(이민자)가 많아지면서 소비가 늘어날 수도.
돈을 풀어도 제조업, 건설업이 살아나야 되는데 '선순환'이 돌지 않음.
그런데 국채 금리가 5%를 건드는 문제가 나옴.
(모기지 금리 등이 더해지니까 순식간에 소비가 줄어들 수 있음)
적자를 내면 국채를 발행해야 하는데 누가 더 사줄까?
공실이 나고 임대료가 떨어져도 금리가 떨어지면 수익성이 나는데
금리가 치솟으면 임대료가 나오지 않음.
(오피스 연체율)
트럼프는 과연 금리를 떨어뜨릴 것인가?
(침체(쿨다운)가 와줘야 함)
국채 금리가 떨어지면 부채 이자가 줄어들고 정부 효율부로 재정지출을 줄이고
관세를 세게 해서 세수를 늘리고(소득세가 줄어드는 만큼)
재정적자를 점점 줄여나갈수록 국채 발행 감소됨을 판단, 국채 금리가 떨어짐.
트럼프 정부가 쿨다운 전략을 쓸 가능성도 있음.
(증시에는 좋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