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터뷰] 500억 건물주 터보832님의 인생이야기 (터보832]

인생도 관심사도 유목민처럼 움직이는 게 맞다고 생각함.

와인도 많이 먹다 보면 감각의 문제여서 호기심이 떨어지게 됨.

네트워크, 온라인 와인/아트 카페 등 인프라들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질하는 것은 많지 않았음.

'관심사'가 옮겨가면서 자연스러운 과정.

직관적인 '음식'도 '와인'도 '도파민'을 분비시켜 주는 것은 오래 못 간다고 생각함.

 

내신이 너무 안좋아서 자퇴를 했음.

(전략적)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로 감.

주변 친구들은 도피 유학을 갔는데 자존심이 상했음.

 

사람은 무조건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함.

(꼭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도)

 

직장생활을 해서는 더 나은 가치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함.

군대 제대하고 부모님도 사업을 하고 있고 해서 회계사 준비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