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832] 2024년 한국 부자 보고서
(조사대상) 금융자산 10억 + 거주주팩 포함 부동산 자산 10억.
2021~2022년에서 부자가 많이 탄생 = 자산 가격 폭등기.
자산 가격의 상승기 때 편승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빈부 격차'가 어마어마해짐.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할 지표.
2022년 고금리의 타격으로 주식시장이 박살, 한국 시장이 좋지 않았음.
금융자산 300억 이상이상 = 초고자산가 = 1만 명 시대.
(최소 자산은 1,000억 이상)
1,267조 원으로 자산의 44.8%를 차지.
2023년에서 2024년 올라갈 때 '초고자산가'가 늘어버림.
(금융 자산의 규모도 커짐)
부자들은 1% 정도 증가했지만 초부자가 더 부자가 됨.
(부자 안에서도 양극화가 심해짐)
부자의 기준(중간값) : 100억.
순자산 300억 있으면 충분히 부자임.
(돈 때문에 아쉬워서 비굴한 소리를 할 필요가 없어지는)
물론 순자산 100억이면 핵심지 대형 아파트만 포기하면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음.
(서울 기준)
압도적으로 서울(압도적), 경기에 부자들이 많음.
인천, 광주, 대구, 경북의 부자가 이탈한 이유 : 부동산 가격 하락.
종로구, 용산구, 서초구, 강남구 = 빈부 격차가 엄청 남.
서초, 강남 구안에서는 광범위하게 저개발 지역도 있음.
도봉, 노원, 중랑 = 부의 집중도 낮고 균질함.
부자들은 돈을 어떻게 벌었을까?
요약 : 한국 부자들은 부동산을 좋아한다!
법인 명의 부동산이 늘었다? 건물투자용 법인(페이퍼 컴퍼니)도 많음.
고자산 가이상(고자산가+초고자산가) 부동산자산 규모 추이가 증가.
2020년에는 어떤 부동산을 샀든 다 올랐음.
2024년 서울 아파트 핵심지 중심으로 '신고가'를 찍은 장에 있었음.
(+근생 건물도 강남을 중심으로 거래)
100억 이상 자산가에서도 부동산 비중이 60%.
거주용외 부동산 세부 투자 성과.
(일반아파트, 상가, 토지/임야, 오피스빌딩/단독/다세대(시장이 안 좋았음))
기타 자산 투자 성과 추이.
압도적으로 금, 보석 등에 투자해서 돈 번 사람이 많음.
(회원권, 예술품, 가상자산)
앞으로 부자들은 어디에 주목할까?
거주용 주택의 비율은 떨어짐.
2025년 금융자산 운용계획.
주식, 예적금을 늘리겠다!
미래 자산운용 대응 계획.
키워드 : 불확실성.
PB : 투자 이민에 대해서 물어보는 부자들이 많다!
자산을 축적한 주된 원천 : 사업소득 + 부동산 투자.
부자의 해외자산의 보유율이 증가함.
(우리나라 대주주는 주가가 오르기를 원하지 않음)
투자이민국으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꼽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부자들이 유출되는 이유 : 상속세, 증여세.
자산 20~30억대 아파트일변도, 자산이 100억 원 이상되면 대체 투자처를 봄.
(금/보석, 예술품, 가상자산, 원자재, 조각투자, 비상장주식, 선박/항공기, 사모펀드)
예술품 투자 : 최선의 투자처 + 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