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유럽의 최대 이슈중 하나 : 해저 케이블 손상
유럽의 최대 이슈 중 하나 : 해저 케이블 손상.
핀란드와 에스토니아를 연결하는 손상.
더구나 핀란드와 독일을 잇는 해저 케이블이 또 손상.
(손상이 일어나면 통신망 마비)
한 달 사이 3번이나 손상되는 것이 말이 되는가?
해저 케이블이 끊기는 순간 사실상 고립되는 핀란드.
(중부 유럽을 잇는 유일한 통신선)
바닷속 깊이 있는 만큼 수리도 엄청 오래 걸림.
(완전 수리에 최대 7개월이 소요, 접속에는 약 10일)
해저케이블 절단은 생각보다 아주 큰 문제.
(수리비, 에너지값, 보호/순찰 비용)
대체 누구?
용의자 1은 크렘림(러시아)은 손상에 대해 언급을 거부, 푸틴과 무관하다고 밝힘.
또 억울하다는 용의자 2 중국.
'육상 케이블' 대신 '해저 케이블'에 의존할수록 리스크에 취약.
(국가 간 정보(데이터)를 옮길 때 해저케이블 의존도가 99%)
'해저 케이블' 끊어지는 순간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섬나라'인 '대만'.
(대만은 15개로 세계와 통신)
인터넷이 끊기면?
현대적 기기는 사실상 무용지물.
군사적 고립무원.
SNS을 통한 상황전달 불가능.
경제적 피해와 군사적 가치는 엄청남
대안이 없을까?
온라인 접속을 보장하기 위한 위성 기술?
거대한 함대로 불리는 스타링크.
(위성 몇 개 떨어져도 자체 복원력이 있음)
자체 위성으로 지구를 감싼 지 오래된 스타링크.
(6,500개의 위성을 발사해 전역을 커버하고 있는 스페이스 X)
우크라이나에서 성공을 200% 입증.
대만도 우크라이나처럼 스타링크를 쓰면 안 될까?
그러나 대만에서는 스타링크를 사용할 수 없음.
(스타링크가 대만 정부의 라이선스를 받지 못했기 때문)
대만 당국은 합작 법인(대만 지사)에서 외국인 지분을 51%(돈이 아니라 결정권) 달라고 함.
(되지도 않는 소리 말라고 거부하는 스타링크)
'머스크는 중국 시장과 관계가 깊은데 만약 그런 스타링크에 의존했다가
갑자기 머스크가 중국의 압력에 스타링크를 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건 해저케이블과 다를 바 없다!)
사실상 스타링크를 지배하는 머스크를 믿을 수 있는가?
위급한 순간 머스크는 대만에 스타링크를 사용하게 해줄까?
머스크 : 중국-대만 관계는 미국-하와이 관계와 같다!
(중국의 입맛에 말할 수 밖에 없음, 테슬라 판매)
게다가 그의 옆에는 대만에 분노하고 있는 트럼프가 있음.
(대만이 미국의 반도체 기술을 훔쳐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