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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기준금리 12% 브라질 채권 투자?

NASH PROPERTIES 2025. 1. 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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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삭제되는 원화가치.

(엔, 유로화도 금리가 낮음)

2017년 만은 못하지만 2020년 이후 다시 찾아온 브라질 국채 매수.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글로벌 채권 비중을 늘리는 고객이 많았음)

(심지어 비과세)

브라질은 기준금리가 12%, 채권 상품 금리도 대부분 10%.

(심지어 상대적으로 신용도도 높은 브라질)

 

해외채권투자는 '금리'에 따른 이자수익+환차손익+세금.

(연초 대비 대달러 약 25% 약세)

원화 대비로 큰 폭의 약세를 기록한 브라질 헤알화.

(이자수익보다 환차손이 더 커짐)

연초 10%대였던 브라질 10년물 국채는 현재 15%에 도달.

(금리 폭등, 손실 확대)

올해 달러 대비로는 20% 이상 폭락한 브라질 헤알화.

(사상 최저치 경신, 1994년 이후 달러 대비 가치가 가장 낮음)

 

폭락하는 환율에 대비하기 위해 금리 인상 단행.

그러나 환율 방어 실패 + 금리만 더 오름.

미친 듯이 상승하며 '통화 정책'도 실패.

 

2023년 1월 1일 취임한 3선 대통령 룰라.

대통령 선거가 조작이라며 폭동이 일어났던 나라 = 정치적 리스크.

 

'확정적 재정정책'을 펼치는 룰라 대통령.

인프라, 공공 서비스, 복지 관련 분야에서 강력한 현금 지급 공약을 내 걸로 3선에 성공.

(엄청나게 크게 증가하는 정부지출)

(크게 증가하는 GDP 대비 정부 적자)

 

증시 급락, CDS 프리미엄(부도 위험) 상승.

그러나 재정 지출을 멈출 생각이 없는 룰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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