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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글로벌 공급 과잉, 대위기에 빠진 석유화학

NASH PROPERTIES 2025. 1. 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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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정국 속에서 진행된 경제관계장관회의.

1.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2.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

3. 녹색투자 확대를 위한 녹색분류체계 보완.

2025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예정.

'내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경제심리 위축으로 민생 애로가 가중될 우려'

 

글로벌 과잉 공급인 석유화학 산업(치킨게임).

사업 재편이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

2022년 하반기부터 범용품 중심의 성장전략 한계 봉착.

2028년까지 글로벌 공급 과잉 심화 전망, 업황 가능성도 불확실.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재편 시급)

 

전 세계가 생산 중인 글로벌 에틸렌 생산 규모 추이.

 

엄청난 위기에 빠지는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

과거의 불황과는 차원이 다름.

(원유 가격 등락에 따라 불황이 오는데 이번은 구조적 불황)

 

글로벌 에틸렌 신규 증설 규모, 2028년까지.

 

수입국에서 순수출국으로 변신한 중국.

(철강, 태양광 패널에 이은 불균형)

 

지금이라도 '구조조정''사업재편'이 필요하다는 정부.

(설비폐쇄, 사업매각, 합작법인 설립, 설비운영 효율화, 신사업 M&A)

 

고부가가치 사업 전환 추진이 필요.

 

중국이 끝이 아니고 석유 화학 설비를 크게 늘리고 있는 중동 국가들.

(중동의 대형 석유화학 프로젝트)

현지에서 모든 작업을 다 처리할 수 있는 중동 원류 지대.

(정유+석화 통합, 원가 경쟁력(손익분기점 다운))

국가 전략사업.

(대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산업 투자 집행)

 

운송용 석유 시장의 축소를 화학산업으로 대체.

(전기차 도입, 지속가능한 항공유 등으로 화석연료 수요 정체)

(석유 기업들은 새로운 사업(사업 다각화)을 찾아야 함)

(석유 산업 의존도를 낮추고자)

 

석유 수요가 감소하는데 석화 능력을 왜 늘리나요?

그건 교통용, 에너지용 원유 수요의 이야기.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플라스틱(원유와 가스로 만듦).

미국인은 개발도상국 주민보다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이 20배 더 많음.

(연간 글로벌 플라스틱 사용량 전망치)

 

아람코는 사우디의 미래를 '플라스틱'에 베팅.

세계 최대 산유국 미국도 화학 생산 설비 확장.

 

이미 포화상태, 극도로 낮아진 마진율, 감당할 수 없는 기업들은 문을 닫고 있음.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

재활용된 페트병은 신상 페트병보다 가격이 1/3.

동아시아의 기업들은 비용 압박에 시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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