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요즘 청년들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소비현상
요즘 경제가 안 좋고 물가도 엄청나게 상승함.
듀프 : 비슷한 디자인이나 기능을 가진 저렴한 대체품 소비를 의미.
(명품 소비문화에서 이동)
케링 그분 작년대비 매출액 16% 감소.
저렴한 중국폰 점유율이 상승 중인 유럽.
(가성비)
'듀프 소비로 적은 비용으로도 럭셔리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응답 69%.
짝퉁이랑 뭐가 다를까?
모조품이 아닌 변형제품.
(똑같지는 않은 비슷한 가성비 제품)
봄에 디자인 가을에 생산 → 가을에 디자인 봄(비수기)에 생산.
(비수기일 때 생산해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춤)
다이소 가성비 화장품 작년대비 매출 증가율 160%.
마트 판매 1위가 '국산 맥주'로.
시대의 흐름에 민감한 연예인들의 듀프 소비.
(하나의 유행으로 진행)
2024년 백화점 명품 매출 증감율 -11%.
(4년 4개월만에 두 자릿수 감소)
'명품은 쿨하지 못해!'
5~10만원 핸드백 매고 사진 찍는 연예인.
미국 90년대생 중 듀프를 선호하는 비율 50%.
'시대 흐름'이 변하자 SNS 자랑도 변화중.
(듀프 소비가 개념 있는 사람으로 보임)
YONO족.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상반기 2030의 수입차 구매 감소율 1%.
(중고차 구매비율은 29% 증가)
감가 철벽방어 포르쉐 박스터도 급락.
상반기 2030의 간편식 구매 증가율 21%.
(양식 업종 외식 비율은 8% 감소)
경기 불황이 오니 꺠달음을 얻음.
(꾸준히 증가하는 체크카드 사용금액)
명품 가방들 중 가격을 내리고 있는 브랜드들.
(신상품의 구형보다 50~70만원 저렴)
코로나 보복소비 휴유증.
(보여주기식 소비에 지침)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력 감소?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그런데 우리가 아낀다는 수준이 외국의 평범 수준.
여행과 큰 차, 명품과 핫플을 사랑하는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