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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권] 알면서도 당하는 '다이아 마케팅'
NASH PROPERTIES
2024. 5. 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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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다이아몬드 가격.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 때문만은 아님.
(천연에서는 광산 120km 수십억 년 고온/고압에서 나오는데
이 환경을 실험실에서 똑같이 만듦)
드비어스라는 기업.
(유대계 자본인 로스차일드의 돈을 받아서 광산을 통합)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국(국가로 따지면)은 '러시아'.
2022년 러-우 전쟁으로 가격이 엄청 상승을 했음.
남아프리카에서 생산되는 다이아몬드는 '드비어스' 것.
(전 세계 90%의 다이아몬드 시장을 차지했었음)
다이아아몬드 산업.
원석을 광산에서 채굴, 세공하기 좋은 크기로 절삭,
예쁘게 깎인 나석으로 만들고 세공 → 소비자에게.
(드비어스가 밸류체인을 다 가지고 있었음)
(납품을 하려면 드비어스를 거쳐해야 했고 결국 광산도 드비어스 것이 됨)
(드비어스 카르텔)
1955년 러시아가 광맥을 찾게됨.
생산량이 넘쳐나서 가격이 하락하게 됨.
(기존 밸류체인 박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도 일찍이 상업화가 될 수 있었는데
드비어스 때문에 막혀서 상업화가 되지 못했음.
러시아가 독점력을 멈추면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도 출사표를 던질 수 있었음.
다이아몬드는 사자마자 반값으로 떨어짐.
(금, 은처럼 실물 가치가 없기 때문임)
(드비어스가 만든 스토리에 가격을 지불하고 있을 수도)
우리나라는 광산이 없어서 다이아몬드 업체에서
재고를 많이 쌓아두고 '리테일가'는 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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