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부심] 이 모든 것은 자산에서 시작되었다 (The Asset Economy)

수요, 공급 기반으로 상품 가격이 움직이는

상품 경제의 시대가 끝이 났고 이제는 자산 시장의

논리로 자산이 움직이는 자산 경제로 전 세계가 들어갔음.

 

1970년대 전 세계가 대 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힘들어짐.

이때는 노동자도 물가 상승률만큼 임금도 높아져서 괜찮았는데

중앙은행들이 물가 기준을 자산 인플레이션과 물가 인플레이션에서

자산 인플레이션은 제외를 해버림.

(물가 지표 재구성)

자산 가격이 오르는 것은 호황.

상품 가격이 오르는 것은 물가.

 

물가는 자산에 비해 덜 올라가니까 그것을 기준으로

임금 노동자가 노동하는데 부자가 될 수 없는 상황이 됨.

(노동만으로 자산을 절대 구입을 할 수 없음)

 

너 필드 계급 도표.

(2차 세계대전 후 '소득'을 기준으로 나눔)

극소수 부호 계급.

엘리트 계급.

셀러리아트(상대적으로 안정된 봉급생활자)

프로피시 언(프리랜서 전문가)

프롤레타리아(핵심 노동 계급)

프레카리아트(비정규직)

룸펜 프레카리아트(극빈층)

소득만으로 과연 신분을 나눌 수 있을까/

(1990년대부터는 자산 시대)

[상위 계층]

극소수 자산가.

유주택 무대출자.

유주택 주택담보대출자.

[하위 계층]

임차인.

노숙인.

 

계급이 고착화되면 사회가 다이내믹해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