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주식시장 정책은 충분히 논의되고 있는가

중국은 5년에 약2천조원 대규모 경기 부양책 발표.

지방정부의 잠재부채 지원 등.

증시 부양책도 동시에 발표.

국가개발은행, 국유상업은행, 우정저축은행 등 21개 금융기관이

기업과 주주들의 자사주 매입과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매출 시행 권한 부여.

 

강력한 증시 부양책으로 상승장을 만들고 있는 일본.

2013년부터 10년넘게 증시부양 프로그램을 진행.

 

시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미국.

 

대한민국도 일본의 사례를 바탕으로 밸류업 프로그램 실시.

증시관련 정책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

부동산 정책은 정권마다 많게는 수십개의 대책이 쏟아져나옴.

형평성과 공정성, 효율성을 따져가며 아주 조금의 하락만 와도

나라 전체가 온갖 대책으로 분주.

부동산 대책처럼 밀어붙였으면 진즉 해결되었을 것.

 

모두가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 하는 것인가?

기업이 주가에 관심 없고

이사회가 주주에게 피해가 되는 결정을 하고

대주주가 마음대로 분할, 증자, 상장, 호재 흘리기 등

비상식적인 결정과 뉴스가 매일 나옴.

ex) 분할과 합병의 마술, 지분 높은 곳으로 매출 밀어내기, 상장과 합병으로 지분 올리기,

주가 펌핑 후 유상증가, 호재 공시 후 자사주 매도 등.

 

법안 개정보다 문화 자체를 개정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