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8. 15:5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대다수는 도시에 살고 있음.
주민등록상 국민의 91.9%가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음.
도시 거주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음.
도시 집중화 현상은 한국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님.
2015년 유럽연합 공동연구센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75년 이후 도시 집중화 수가 2배로 증가하고 100만이 넘는
도시와 거대도시의 수는 3배로 증가했음.
(전세계 인구의 76%가 도시에 살고있음)
한정된 공간에 사람들이 몰려사니(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니)
도시에서의 생활비는 만만치 않음.
(집값은 살인적인 수준)
그래서 오히려 '빈부격차'가 가장 두드러지는 곳이 바로 대도시임.
ex) 맨해튼 중심부에서는 어퍼이스트사이드가 위치하지만
동시에 빈민가의 대명사로 통하는 할렘 또한 존재함.
서울에서도 고층빌딩과 고시원과 쪽방촌, 반지하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전국 고시원 중 절반이 서울에 있음)
2020년 기준 한국 66세 이상 노인 인구의 소득빈곤율 40.4%.
(빈곤 노인의 약40%가 수도권에 거주)
그런데 왜 가난한 사람들이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살까?
(가난할수록 도시에 사는 것이 합리적인 경제적인 이유 때문임)
가난의 비용이 비도시 거주자에게 더 많이 추가됨(=상대적 금전적 손실).
우리가 거주지를 선택할 때는 '가격'보다는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주변 환경'을 고려하게 됨.
(인프라 = 경제 활동의 기반을 형성하는 기초적인 시설과 시스템)
(막대한 비용이 들어서 사람이 없는 곳에 건설할 수는 없음)
'인프라'에 가장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바로 '빈곤층'임.
(+ 공공복지)
편리함 = 돈으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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