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 20:2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파이어족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
그래서 코인 등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됨.
50대가 되면 느껴지는 현실적인 고민들 : 은퇴 후 재취업.
젊을 때 제일 와닿지 않는 것 : '내 나이 되어봐라!'(꼰대 멘트).
일을 안 해도 충분한 생활비가 따박따박 나오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 나이'까지 일하고 싶다... 성인 87%, 은퇴 후에도
87.3%가 70대까지 일하고 싶다고 응답.
58.6%가 연금과 저축만으로는 생활비 부족이라고 응답.고령 취업자 10명 중 4명 건강 허락하는 한 은퇴 안 한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문제.
'은퇴 노인들 복지재원 부족'
(노인이 일을 더 하게 만들면 우선 급한 불은 끌 수 있다!)
지금 사는 대로 살다 보면 어찌어찌 해결되지 않을까?
(대부분 2030 근로자들은 이렇게 생각함)
연금을 1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은 20%.
대학 졸업하고 취업 못한 자녀, 부모님 병원/간병비 납부.
부부의 노후 적정 생활비 277만 원.
더 늦기 전에 은퇴 후 직업을 준비해야겠다!
(50대즘되면 다른 직업을 알아보기 시작함)
공시생이 떠난 자리를 채우고 있는 5060.
지금은 익숙해진 맥도널드 시니어크루.
(노인이 일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음)
58.0% 은퇴 전과 은퇴 후, 10년간 평균 소득 비율.
(은퇴하자마자 소득의 절반이 없어짐)
은퇴 전에도 40% 정도 저축하지 못한다면 적자.
(소득 급감과 함께 자산 감소도 시작)
OECD 1위 노인빈곤율, 노인취업률.
외국과 한국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낮은 세율 + 적은 근로연수.
(우리나라는 대학을 나오고 군대도 가야 해서 26,27 늦으면 30살에 일을 시작)
실질적으로 일하는 시간이 20년 조금 더 됨.
세금을 미리 떼서 복지/연금 활용하는 선진국.
(청년들은 저축이 거의 안됨, 생활이 빠듯)
낮은 세율, 높은 실수령액 노후는 알아서 준비하는 한국
(노후대비를 안 하는 것이 문제)
세금은 내지 않겠지만 노후 대비는 국가가 책임져라?
(이게 가능한 나라는 어디에도 없음)
부탁할 사람도 이야기할 사람도 없는 나라.
'노년에 더 불행한 한국, 소득/소비/여가 만족도 10%대'
은퇴귀족, 은퇴상류층, 은퇴중산층.
(525만원, 372만원, 198만원)
은퇴하고 500만원? 부럽네 < 젊었을 때 어떤 삶을 살았을까?
지금 30대는 앞으로 70년을 더 살아야함.
(지금은 관심없지만 나중엔 누구나 겪게됨)
많이 가지고 있을 때는 귀한줄 모름.
'시간은 금이다!' =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말.
(복리의 힘 + 장기투자의 힘)
'시간이 많은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 돈으로 잘 바꿀까?'를 고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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