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부심] 이제는 영끌도 못하는 2030? (끊어진 부의 사다리)

2024. 11. 1. 10:4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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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영끌도 못하는 2030?

우리나라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부동산 초과 상승기가

있었는데 상승기를 통해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올랐음.

(소득 대비, PIR)

그 과정에서 사회생활 하기 전 20대들에게는 이미 게임이 끝나버린 셈.

주거 안정이 안되니까 자연스럽게 초저출산에도 영향을 미침.

 

지금은 '정책'은 없고 '대책'만 있을 뿐.

과열되면 대책, 급락하면 대책.

 

65세 이상 VS 29세 이하, 자산증식 속도차.

65세 이상 : 2억 4,550만에서 4억 5,540만(+85%).

29세 이하 : 7,617만원에서 9,954만(+30%)

 

60대의 자산격차(1분위 VS 5분위)가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

 

윤 정부는 2022년 부동산 시장 급락기에 '보금자리론'을 포함한 둔촌주공 살리기를 씀.

(시장의 가격 조정 기회를 포기)

명목 4% 성장, 대출 성장 3%로 GDP 대비 가계부채 완화라는 거시 안정성 목표를 추구.

(일부 부동산에 안정세가 나옴)

부동산은 거시 안정성 달성 차원에서만 겹치면 다루는 주제.

 

부동산 정책 대 실종의 시대.

득표를 위한 공약 난무 : 각종 노선 지하화, 정비사업 활성화, 랜드마크 사업 추진, 인프라 사업 추진.

우리나라는 2040부터 역성장에 들어가는데 민자로 SOC를 깔 주체가 어디있을까?

미래로 갈수록 분양으로 떳다방하듯 짓고 팔고 손터는 비즈니스만 작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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