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제프베조스 재산이 300조원인 이유 | 아마존 비즈니스 모델 회떠보기

제프 베조스는 프린스턴을 졸업하고

20대 후반 잘 나가는 헤지펀드의 부사장 자리까지 오름.

그런데 모든 꽃을 뽑고 뉴욕 시애틀로 감.

당시 사람들에게는 정신 나갔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임.

 

창고에 사무실을 만들고 사업을 시작.

1994년 아마존 시작.

차고에서 시작된 사업은 1년에 700조가 넘는 매출을 올리는 중.

순자산 250조원.

 

[아마존 매출 보고서]

온라인 세일, AWS, 광고, 구독 서비스, 서드파티 셀러 서비스, 오프라인 세일.

785조 원의 수익.

 

아마존이 가장 커진 것은 소매사업 덕분임.

가장 큰 서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리테일러가 됨.

직접 판매를 하는 온라인 세일.

 

오프라인 세일(아마존-고, 아마존 프레쉬, 홀푸드 마켓 인수).

상점에서 판매되는 매출은 27조 원.

 

3자 판매 서비스.

(아마존 셀러)

개인이나 회사가 아마존에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

(새로운 아메리칸드림)

ex) 슈피젠(휴대폰 케이스).

아마존은 원활한 배송을 돕기 위해 셀러들이

아마존 창고에 적정 재고를 보내놓으면 물류로 직배송.

(풀필먼트 서비스)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바이어 파워'를 자랑함.

미국에서는 이제 아마존 없는 리테일은 상상할 수 없음.

(배송 혁신)

아마존은 시간을 줄이기 위해 투자를 시작함.

(가장 큰 택배회사가 아마존이 될 것임)

(드론을 이용해서 30분 안에 물건을 배달하는 것도 추진)

 

아마존 프라임 구독 서비스.

(한 달에 2만 원)

빠른 배송에 한번 맛들리기 시작했고 심지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까지 가능.

미국 인구가 3억인데 가입 인구가 1억 7천만 정도.(반정도)

(가족 단위로 생각하면 대부분이 가입한 것임)

 

쿠팡의 전략.

로켓배송, 밀어서 간편 결제, 쿠팡플레이 등 모두 아마존을 따라한 것임.

계획된 적자.

 

사람이 몰리는 곳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비즈니스 모델은? 광고.

판매자들은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광고를 집행함.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AWS).

가장 큰 수익원 중 하나.

(적자 사업을 감행할 수 있었던 뒷배)

블랙프라이데이에 상상할 수 없는 트래픽이 몰림.

서버가 터지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

그런데 서버가 이 날을 제외하면 노니까 이 서버를 기업에게 제공.

(클라우드)